증언대의 앵무새
최 세 훈 지음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집산지인 방송국에 젊음을 건 사람들에겐 역사는 참으로 격랑이었고, 소리 없는 절규로 저항하며 살고 있다.”
저자 최 세훈은 말한다. 1954년 서울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를 시작하여 현재 대전 문화방송의 상무이며 시인인 저자. 그는 그의 특유의 직업을 통해 조명된 이야기들을 흩어진 구슬을 꿰듯 하나씩 엮어냈다.
막 뒤의 삐에로, 갈채의 뒤안길, 고유명사의 입술, 말의 화가, 장님을 위한 예술, 아나운서의 적 등 13편의 글들이 현장감 짙게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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