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세훈/아버지에 관한 방송 기사 모음

방송용어 고쳐 쓰기 MBC서 3집 펴내

최철미 2014. 5. 18. 11:33

방송용어 고쳐 쓰기
MBC서 3집 펴내

MBC방송용어심의위원회는 7월의 심의결과를 팜플렛 제 3집으로 냈다.
지난 5월부터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에 있어서「우리말을 정화하고 아름답고 간결하고 그리고 올바르게 쓰자」(최 세 훈 아나운서 실장)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문화방송은 석 달째 작업을 진행 중인데 그들이 고쳐 쓰기로 한 말 중의 대표적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내한하다 입경하다─한국에 오다 서울에 오다 ◇텔레비─일본말 식 영어라 텔레비전으로 통일 한다 ◇시간과 시각─시간(어느 시각과 시각사이)을 시각(어느 일정한 시점)과 구별해서 쓴다 ◇뼁끼(화란어)─페인트(영어)로 통일 한다 ◇ 구주 구라파─유럽으로 통일 ◇월경 불순─생리 불순 ◇노후 차량─낡은 차량 ◇노타리─옳은 로우터리로 한다 ◇활자매체에서 만들어진 방미 방소는 방송에 알맞게 미국방문 소련방문으로 ◇간덩이 붓다, 작살을 낸다─는 비어이므로 방송에서 추방한다. ◇곤색─곤색과 감색을 모두 사용한다. ◇공여─제공 ◇단─다만 그러나 ◇도주─도망 ◇감안=참작 ◇사생아─혼인외출생자 ◇불입─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