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세훈/아버지에 관한 방송 기사 모음

인터넷 기사 모음

최철미 2014. 9. 25. 03:06


http://www.voakorea.com/content/a-35-2005-04-21-voa8-91185764/1293388.html


장기범이 파견된 시기에 VOA의 한국어 방송은 30분물 2개를 방송하고 있었다. 오전 7시와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었다. 아침방송의 처음 10분 동안은 KBS 제1방송에 의해서 중계방송 되고, 제2방송에서 아침방송 전부가 중계되었다. 이 중에는 한국 청취자들에게 특히 흥미있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다. 하나는 미국을 방문한 각계 각층의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터뷰 프로그램]과 다른 하나는 한국의 경제적 여러 면을 보도하는 [발전의 길]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앞의 프로그램은 토요일 아침에, 뒤 프로그램은 수요일 아침에 방송되었다. 장기범에게는 이 [발전에의 길]이라는 프로그램 내용이 못마땅한게 많았던 모양이다. 그는 아끼던 후배 아나운서 최세훈에게 조국애의 울분을 이렇게 항공엽서에 담았다.

“미스터 최, [한국의 약진상]이라고 해서 수원 어느 지구에 일만 오천 환을 들여 우물을 팠다는 기사를 번역하라고 해서 이곳의 한인들을 벌컥 뒤집어 놓았습니다… 민재호 선배의 말을 빌리면 우리 한국은 5천년 전부터 우물을 파서 먹었다구요…”

- 장기범 회고록 





http://ingulls.inlive.co.kr/board/view.htm?board=237554&idx=368925


두번째 곡은 Nat King Cole 의  Time and the River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 노래는 노래의 가사만큼이나 잔잔한 감동을 주

요.  힘들던 10대의 시절, 조용한 밤, 최세훈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젊음은 가슴마다" 란 프로에서 잔잔히 흘러나오던 이 노래. 저는 지

도 이노래를 들으면 그 최세훈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래전에 돌아가셨고 어디서 들으려해도 모습밖에는 들을 수가 없네

요. 낭랑한 목소리로 젊음의 잠못드는 밤을 벗해주던 그 음성, 그립습

니다.  - 이양일의 음악 전원 in live studio




http://m.blog.naver.com/sun1060/113034417

이 무렵 인기 아나운서로 장기범, 강창선, 이광재, 전영우,최세훈, 최계환 등이 있다. 1970년대에는 변웅전, 김동건, 차인태, 제씨가 인기를 얻은 가운데 여자 아나운서로 임국희는 '한밤의 음악편지'로 심야 프로그램을 개척하며 뭇 남성등한테 사랑을 받았다. -  라디오 스타





http://www.kbdja.com/jboard/?p=reply&code=column&id=6&depth=1&page=1
무렵 최동욱은 남산에 있던 KBS 제 라디오에서 1주일에 딱 30분만 편성되 있던 "금주의 힛 퍼레이드"의 구성작가로 방송에 데뷰한다. 1960년 말 이였다. 그는 최세훈아나운서 정봉화 PD와 트리오로 제법 인기를 올렸다. - 최동욱, 뮤직홀 시대와 방송 디스크 자키



http://www.womanlife21.co.kr/Article/view.asp?Board=Culture&Gubun=1&Code=1943&page=&title=&content=&skey=
뉴스와
스포트 중계, 드라마가 전부였던 라디오에서 음악프로그램이 등장한 것은 1961년 KBS 국제방송이
시작이다. 이 전 CBS방송사에서 <노래에얘기 싣고>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는데 드라마를방송하면서 기성 음악을 효과로 사용한 경우로 전문 음악 프로그램으로 보기는 어렵다. KBS 국제방송을 통해 <금주의 히트 퍼레이드>, <오색의 화원>같은 프로그램들이 방송되는데 이 때도 진행은 아나운서의 몫이었다. 당대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였던 최세훈이 빌보드 최신 팝음악을 소개했는데, 이때 작가로 참여한 사람이 <최동욱>이다. 

- 권오성의 음악이야기


http://db.kocca.kr/db/broadcastdb/historyView.do?totSeq=17814&totGrpSeq=14260&searchCnd=0&searchWrd=%EC%B5%9C%EC%84%B8%ED%9B%88&searchBroadcastJoin=&searchYearJoin=&searchGenreJoin=&searchOrderBy2=&searchSort=&pageIndex2=1&return=history&menuNo=201770

방송대본 연대표 열람

방송대본 연대표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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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본 연대표 상세보기본 방송대본 서비스는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제공한 대본만 서비스 합니다.

제목세개의열쇠
연도1960장르예능
작가최세훈(崔世勳)연출자
원작자원작명
주요출연자최세훈(崔世勳)
방송매체라디오방송사KBS
총방영시간방송시간화. 오후8시-8시30분, 수. 오후2시-2시30분
출전KBS연감62 178-179쪽
내용힌트를 세 번 주는 동안에 제시된 문제를 알아맞히는 일반 청취자 참가의 공개 퀴즈프로그램. 첫 힌트에서 맞히면 상금 1,500환과 학사학위가 수여되며, 두 번째 힌트에서 맞히면 1,000환, 세 번째에서 맞히면 500환의 상금이 수여됨. 학사들은 월말에 있는 석사과정을 통해 연말에 가서는 박사학위 획득을 위한 콘테스트에 응할 기회를 갖게 됨. 탄생된 석사나 박사에겐 소정의 상금(장학금)이 수여됨. 힌트는 사회자 혹은 연기자가 낭독 혹은 대화의 형식으로 제시되며 문제내용은 광범위한 상식문제나 때로는 엉뚱한 수수께끼 같은 문제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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