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세훈/아버지에 관한 방송 기사 모음

일간스포츠 서기 1964년 3월 5일 방송주평

최철미 2014. 5. 4. 11:59

일간스포츠 서기 1964년 3월 5일 방송주평

고요한 밤에 - KA  1일, 일, 후 11:15 

늘 들어도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향기 짙은「프로」다. 이 밤은 조국애를 불러일으키는데 공감을 준「3·1절」다운「스크립트」였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얻어지는 일을 재치 있게 다듬은「스크립트」와 이 시간 안성맞춤인 최세훈「아나」의 속삭임은 심야의「프로」로는 일품. 가끔 대역이 나오는 것만 피한다면 더없는 시간이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