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 1970년 4월호-
인기 아나운서의 어제 오늘 이렇게 변했습니다.
사실은 작가 지망생인 국문학도였는데….
생활인이 되고파 완충지대에 머문 것이 아나운서가 되고 말았다.
KBS에서 10년, MBC에서 6년간 방송생활을 해 오면서 우리 방송사 기록의 끊어진 단층을 연결시키고 싶어 방송서적을 출판했다.
「희망의 속삭임」「앵무새」「라디오 게임」등이 62년도 내가 문단에 진출한 후의 출판물들. 항상 우리 방송계의 전문서적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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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왼 쪽 사진은 나를, 오른 쪽 사진은 막내 승원이를 많이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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