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윤경이가 세상을 떠난 지도 벌써 25년이 넘었다...... 얼마 전, 윤경이를 기억하는 윤경이의 친구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어린 시절의 친구 지윤이와 경숙이...... 모두 다 정말 고마운 친구들이다. 윤경이의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서 윤경이의 일기를 이 곳에 올린다..... 여중 1학년 겨울 방학 때 쓴 일기장이다......
만 열 세 살, 사춘기 소녀였던 윤경이의 귀엽고 발랄하던 모습이 눈에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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