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세훈/아버지에 관한 방송 기사 모음 65

나의 취미 나의 직업 MBC아나운서 실장 최 세 훈 씨

나의 취미 나의 직업 MBC아나운서 실장 최 세 훈 씨 살아간다는 건 결국 자아 상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나운서 생활 십 삼년 동안 쓴 시는 헤아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처음엔 의학을, 대학교에 다닐 때는 소설을 공부하려 했었죠. 자유문학에 시를 추천 받을 때는 희열..

KA 아나운서실의 일기 동아일보 1962년 1월 16일

KA 아나운서실의 일기 동아일보 1962년 1월 16일 -『올빼미』눈 같은『렌즈』앞에서 미소 짓고 “장님을 위한 예술”에서 벗어나다 - KBS가「장님을 위한 예술」에 피어리어드를 찍은 지난 해 31일부터 아나운서들은「텔레비젼」라는「마법의 창」가에 서게 되었다. 남산 길 중턱을 진자처..

KA 아나운서실의 일기 - 1962년 11월 6일 - 동아 일보

중계탑 - 전파를 타고 알려진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청취자이자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중계탑을 세워보았다. 각 방송국 아나운서들의 공통의 광장이 될 이 중계탑은 청취자들이 보낸 팬레터에 대한 회답의 일부도 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KA 아나운서실의 일기 최세훈 기 하나의 달콤..

주간방송 서기1962년 3월 4일 시인으로「데뷰」 최세훈「아나」,자유문학에 당선

주간방송 서기1962년 3월 4일 시인으로「데뷰」 최세훈「아나」, 자유문학에 당선 8년간의 아나운서 생활을 해온 KA의 최세훈씨가 자유문학사에서 모집한 전국 신인 문학작품 모집에서 이번 3월에 당당한 시인으로 당선되었다. 지난 1월15일로 마감을 하여「자유문학」3월호에 그 당선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