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세훈/아버지에 관한 방송 기사 모음 65

일간스포츠 서기 1964년 3월 5일 방송주평

일간스포츠 서기 1964년 3월 5일 방송주평 고요한 밤에 - KA 1일, 일, 후 11:15 늘 들어도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향기 짙은「프로」다. 이 밤은 조국애를 불러일으키는데 공감을 준「3·1절」다운「스크립트」였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얻어지는 일을 재치 있게 다듬은「스크립트」와 이 시간 ..

아리랑 4월호 - 시인 최세훈 아나

아리랑 시인 최세훈 아나 시원하게 벗겨진 이마에 올백의 머리가 분명히 과분수의 머리형이고 보면 수재 형임엔 틀림없다. 민감한 감수성과 섬세한 그의 감정은 최세침 이란 별명마저 가져왔지만 거기다 탁월한 문학적 센스까지 겹쳐, 그의 생활은 시정이 넘쳐흐르는 거라고 할까. 그 스..

국제신보 2월 12일 선배와 후배 - 장기범 아나운서와 함께

국제신보 2월 12일 선배와 후배 경쟁보다 육성을 『텔레비 시대』무엇으로 막나 졸업식의 답사 맡아 본 게 동기 송·답사 맡습니다. 최=늘 함께 있는데도 막상 이렇게 선·후배라는「타이틀」을 앞에 하고 뵙게 되니 감개가 새롭군요. 장=글쎄, 정말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 그런데 ..

서기 1961년 11월 6일 (월요일) 서울경제신문

서기 1961년 11월 6일 (월요일) 서울경제신문 최세훈 방송을 야구에 비긴다면 KA「아나·팀」의 3번 타자로 수비에 있어서도 임택근「아나」의 투구를「컨트롤」할만한「캐쳐」의 관록을 갖추고 있다. 1955년「아나운서」로 출발,『누구일까요』『라디오·게임』『버라이어티극장』『노..

1960년 8월7일 〈 프로필 〉KA아나운서 중계도 잘하고 팬도 많은 명사회자 -침묵의 미덕 지켜 자기 수련에-

1960년 8월7일 〈 프로필 〉KA아나운서 중계도 잘하고 팬도 많은 명사회자 -침묵의 미덕 지켜 자기 수련에- 지금은 폐지된 프로지만「누구일까요」「라디오껨」의 사회자로서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층의 팬을 가지고 있는 최세훈 아나운서. 그가 아나운서를 동경한 것은 초등학교 때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