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세훈/아버지에 관한 방송 기사 모음 65

새 의자 최 세 훈(전주MBC 상무) 23년간 아나운서 생활한 방송계 거물

새 의자 최 세 훈(전주MBC 상무) 23년간 아나운서 생활한 방송계 거물 “객지에서 정처 없이 방황하던 나그네가 그리운 고향에 돌아와 안주하게 되었으며 더욱이 청장년시절을 불같은 정신으로 몸 바쳐 종사하던 방송계에 다시 몸담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취임사에서 솔직한 심정을 밝..

방송용어 고쳐 쓰기 MBC서 3집 펴내

방송용어 고쳐 쓰기 MBC서 3집 펴내 MBC방송용어심의위원회는 7월의 심의결과를 팜플렛 제 3집으로 냈다. 지난 5월부터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에 있어서「우리말을 정화하고 아름답고 간결하고 그리고 올바르게 쓰자」(최 세 훈 아나운서 실장)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문화방송은 석 달째 작..

주간여성 - 방송 용어·표현 정화에 앞장

주간여성 - 80 페이지 - 방송 용어·표현 정화에 앞장 MBC서「방송 용어 심의위원회」구성 기록성이 희박한 방송은 그 때문에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에 적잖은 제약을 받게 된다. 가령 부선망독자 따위의 단어는「아버지여읜 외아들」이란 풀이를 덧붙이지 않곤 얼핏 알아듣기 어렵다. 이..

주간방송 어휘정리 작업 벌여 MBC아나운서실

주간 한국 어휘정리 작업 벌여 MBC아나운서실 MBC 아나운서실(실장·최 세 훈)에서는 듣기에 따라 뜻이 바뀔 수도 있는 어휘를 골라 쓰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미제(美第)5사단」은 북괴가 흔히 쓰는「미제(美帝)5사단」으로 들릴 수도 있어,「제(第)」자를 빼고「미(美)5사단」..

최우수 작품상에 「석화촌」 감독 김 효천, 주연 박 노식, 윤 정희 제9회「청룡영화상」시상 조연상엔 윤 일봉, 안 인숙

최우수 작품상에 「석화촌」 감독 김 효천, 주연 박 노식, 윤 정희 제9회「청룡영화상」시상 - 1972 년도 조연상엔 윤 일봉, 안 인숙 은막의 대제전- 올해 청룡영화상 최우수 극영화 작품상은 석화촌이 차지했다. 영광의 주연 남우상은 박 노식, 주연 여우상은 윤 정희에게 돌아가고 감독상..

MBC 인사이동사태 국장급을 포함한 1백 80명에

MBC 인사이동사태 국장급을 포함한 1백 80명에 조증출 사장의 퇴진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유지해오던 MBC는 신임 이 환의 사장의 부임 11일 만인 지난 29일 돌연 국장급을 포함한 180명의 집단 인사이동을 단행했는데 기구면에 있어서도 총국제도를 폐지, 종전의 라디오국과 TV국, 제도를 다..

태 현실과 더불어 ☆「MBC대행진」

태 현실과 더불어 ☆「MBC대행진」 ○…MBC라디오의 마라톤 프로그램「MBC대행진」은 4일 낮 손님으로 여우 태 현실을 불러낸다. 일요일을 뺀 매일 오후2시30분부터 4시 50분까지 2시간 20분 동안 최 세훈 이용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전파를 타는데 제 1부 생활정보, 제 2부 민원중계실과 생..